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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금토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다소 낮선 회계사를 소재로 만드 이야기입니다. 23일 24일 1회 2회에서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쉽게 방영을 시작했지만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장호우는 고졸 출신으로 태일회계법인의 신입 회계사로 입사해 온갖 조롱과 멸시 속에서도 버티며 자신을 돌봐준 은인에 대한 복수와 부정한 기업의 뒤를 봐주던 제균의 명성을 위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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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회계법인 블라이드 채용에서 전무후무한 고졸 출신으로 합격한 신입 회계사 장호우는 동기들과 달리 업무에서 계속 배제되게 됩니다. 기존 선생님들에게 다가가 업무를 나눠 달라고 부탁하지만 조롱 섞인 무시로 일관하는데요. 자신도 회계사 자격으로 당당히 회사에 입사했는데 왜 업무에서 배제되냐 묻지만 대답해 주는 사람 하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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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아이를 손수 거둬 키운 해빛건설 사장 장인호의 돌봄으로 성장한 장호우는 어느날 현장에 들이닥친 용역 깡패들과 맞붙게 되는데요. 많은 무리들에 저항하던 그때 태일회계법인의 한승조가 가지고온 청산결정서 한장의 종이로인해 회사는 이미 청산이 끝난 상태라는걸 알게됩니다. 장호우는 이런 상황을 부정하며 악다구니를 지르지만 한승조는 진짜의 힘이 무엇인지 알려주게 됩니다. 이에 호우는 한승조를 타겟 삼아 회계사 자격에 태안회계법인에 입사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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